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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클린코드] 6장 객체와 자료구조

by ma_ro 2022. 3. 2.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개발자들이 변수에 의존하지 않게 만들기 위해 변수를 비공개로 설정한다.

자료 추상화

  • 적합한 추상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구현을 감추고 추상화한다.
  • 자료를 세세하게 공개하기보다는 추상적인 개념으로 표현한다.
    인터페이스나 get/set 함수만으로는 추상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개발자는 객체가 포함하는 자료를 표현할 가장 좋은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객체와 자료구조

  • 객체는 추상화 뒤로 자료를 숨긴 채 자료를 다루는 함수만 공개한다.
  • 자료구조는 자료를 그대로 공개하며 별다른 함수는 제공하지 않는다.
    (자료구조를 사용하는)절차적 코드는 기존 자료구조를 변경하지 않으면서 새 함수를 추가하기 쉽다.
  • 반면, 객체지향 코드는 기존 함수를 변경하지 않으면서 새 클래스를 추가하기 쉽다.
    모든 것이 객체라는 생각은 미신이다. 때로는 단순한 자료구조와 절차적인 코드가 가장 적합한 상황도 있다.

디미터 법칙
모듈은 자신이 조작하는 객체의 속사정을 몰라야한다는 법칙

  • 기차충돌
  • 집중구조
    • 절반은 객체, 절반은 자료구조
    • 공개 변수, 공개 get/set 함수, 비공개 변수가 혼재한다.
    • 이 경우 새로운 함수는 물론 새로운 자료구조도 추가하기 어렵다.
  • 구조체 감추기
    • 자료구조를 드러내기보다 목적한 바를 요구하는 함수를 생성한다.

자료전달 객체
자료구조체의 전형적인 형태는 공개 변수만 있고 함수가 없는 클래스다. 이런 자료 구조체를 때로는 자료전달 객체 DTO(Data Transfer Object)라 한다. 흔히 DTO는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가공되지 않은 정보를 애플리케이션 코드에서 사용할 객체로 변환하는 일련의 단게에서 가장 처음으로 사용하는 구조체이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코드를 짜는데 있어서 무조건 맞는 방법은 없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OOP라고 해서 무조건 객체를 사용하는 것이 옳은 것은 아니다. 개발자는 항상 의심하고 무엇이 더 적합할지 고민하고 더 맞는 방향을 찾아야 한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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